오늘은 원래 라오짜이와 따반을 방문하고 중식을 먹고 끝나는 일정

그러나 라오짜이와 따반을 방문했을 때 날씨가 흐리다가 맑아짐

가이드가 판시판을 권유해서 맑은 날에 딱 좋다고 판단하고 판시판으로 향함

그러나 하늘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지 못하게...

사파의 날씨는 자주 급변함

 중식을 먹을 때 갑자기 날씨가 흐려짐

그러나 날씨가 흐려도 한 곳이라도 더 보기 위해 판시판으로 향함



뱀부호텔 1층에서 조식을 먹음

호텔 체크인 할 때 받은 조식 쿠폰을 가지고 가야 함

조식은 6시 30분 ~ 9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음



조식을 먹은 후에 라오짜이와 따반으로 향함

라오짜이에서 시작해서 끝은 따반으로 끝나는 코스

약 3시간 정도 트레킹을 했는데 다랑논과 어우러진 마을 때문에 힘든 점이 없었음

왜냐하면 내가 걸어가는 주변의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



써니마운틴호텔(Sunny Mountain Hotel) 9층에서 점심식사

어제와 점심 먹은 장소가 같다






판시판에 도착했을 때 날씨가 매우 흐리고 비가 주르르르륵...

그래도 첫번째 사진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 성인 비용은 60만동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시간은 20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조금이라도 풍경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케이블카 안에서 세상은 하얀색 ..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와도 많은 사람들이 많았다

우비는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20,000 동 주고 구입했다

우비 사이즈는 프리사이즈

그래서 키가 너무 크면 길이가 짧아진다

키가 큰 사람의 슬픔? ㅋㅋㅋ



아쉽게도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11번 지점으로 향하다가 돌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