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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푸꾹 빈폴에 다녀왔습니다.
냐짱 빈폴보단 규모는 작지만 새로 지어서 그런지 더 깨끗하고 빈폴 특유의 부대시설이 한층 업그레이 되어서 아이들이 놀기엔 최상이었습니다.
특히 12월이 되면 수영하기 추운 날씨인데 푸꾹은 호치민 보다 더 남쪽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좋아서 하루종일 물놀이를 해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즐길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호텔비에 포함된 하루 세끼 나오는 음식도 좋았는데 특히 저녁에 야외에서 하는 바베큐 부폐는 최고입니다.
3박4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가져간 책도 읽지 못하고 넘 즐겁게 지냈습니다.
아오자이 사장님의 꼼꼼한 부킹으로 인해 호텔 공항 픽업 등등... 넘 편안히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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