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반동 거리에서 찍은 옆 모습입니다.
베트남의 주택이나 호텔들은 대부분 프랑스 식민지 당시
토지 정책을 아직도 그대로 승계해서인지 성냥갑 세워 놓은거 같죠.




1층에 위치한 리셉션과 로비의 모습입니다.
심플하면서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산뜻한 모습입니다.
밖에서는 안보였는데,, 1층 입구 편히 쉴수 있는 쇼파가 있어
바다와 해변의 모습을 앉아서 보실수 있습니다.



식당은 3층이었던거 같은데요.
창문을 통해 시원한 바다의 바람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8명 이상의 단체 손님들을 위한 별도로 식사할 수 있는 룸입니다.
바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인데요..
미리 예약만 하신다면 가족이나 단체 손님에게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식당옆에 있는 키즈룸입니다.
현지인 보육교사가 2명이 있어 식사중이나
잠시 외출할 때 맡겨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2시간까지만 무료인거 같으니..
추가 시간이 필요하시면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식 먹을때 진열된 부페음식 사진 몇 장 찍어 봅니다.


여기는 오픈 주방의 모습인데요. 
빵을 구워 먹거나 오믈렛, 쌀국수 등의 요리를 직접 주문 하는 곳입니다.
쌀국수 뿐만이 아니라 미꽝(My Quang)이라는 중부지방 전통 쌀국수도
꼭 한 번 시도 해보세요.. 국물이 조금있는 비빔국수 같아요.
위에 고명으로 함께 나오는 뻥튀기 같은 바잉다(Banh Da)도 맛있습니다.







Delight 2 Bedroom
실내 모습입니다.
콘도와 같이 직접 조리를 해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졌네요.
냉장고도 있으니 간단한 건 슈퍼에서 사다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헬스장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용객이 거의 없어 편하게 운동 할 수 있습니다.






23층에 위치한 스파 맛사지 Spice 입니다.
깨끗하고 품격의 맛사지를 원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곳의 명소이기도 한 루프탑 수영장입니다.
옆에는 바가 별도로 있어 저녁에 다낭의 멋진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네요.